주간 3반 4월

복지3반의 일상

2023. 4. 4 (정광민)

안녕하세요! 주간 3반 정광민입니다.
마스크를 벗고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는 희망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듯이
청년분들과 주간3반 선생님들은 우리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기대해보며
반 이름을 희망반으로 정했답니다.

오늘은 4월 4일 청명입니다. 
청명은 말 그대로 하늘이 푸르고 맑아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이 시작되기에 본격적인 논농사를 짓기도 하고, 나무를 심는 풍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날이 좋아서 오늘 희망반에서는 화분에 씨앗(토마토, 강낭콩)을 심고, 딸기카나페를 만들어 공원으로 나와 간식을 먹으며 운동기구를 이용했습니다. 자연을 만끽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낸 청년들의 모습을 함께 나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