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일자리22. 6

💌2022년 상반기 복지일자리 청년들 소식💌

2022. 6. 20 (한경인)
행복림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덧 장마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커지며 혼란의 시기들이 있었지만 그 안에서도 묵묵히 자신들의 자리를 지켜온 우리 복지일자리 청년들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올 한 해에도 복지일자리는 10명의 청년들로 꽉 채워졌습니다. 다만 성완씨가 올 해에는 작년에 일했던 농부장터에서 정직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복지일자리의 빈 자리를 동엽씨가 아름다운 가게에서 일하며 채워 주었어요. 

이렇게 동엽씨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가격표도 붙이고, 청소도 깔끔하게 잘 하고요~
콧노래를 부르며 매일(월~금)을 김명화 선생님과 아주 즐겁게 일하며 보내고 있어요. 새 출발을 시작한 동엽씨를 더욱 응원합니다~~!^^